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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일 강원 영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7분께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에 위치한 자택 앞 비닐하우스에서 A씨(60)가 목이 매여 숨져 있는 것을 부인(57)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.
부산에서 태어난 김 후보자는 부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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